카드만 잘 써도 재테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신용카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발급받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분별한 소비습관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신용카드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먼저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여 혜택 범위 안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연체하지 않고 매달 결제일에 납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할부 서비스나 현금서비스 이용 시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나도 모르게 과소비를 하게 된다.
물론 계획된 지출이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게 문제다.
나 역시 그랬다. 월급 받으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게 많아서 항상 마이너스 통장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우선 체크카드로만 생활하기로 결심했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확실히 씀씀이가 줄어들었다. 덕분에 빚 청산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참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여전히 허덕이고 있었을 테니 말이다.
신용카드의 장단점을 가장 큰 3가지씩 정리해보면,
장점
1.현금없이 결제할수있다는 편리함(현금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
2.당장 돈이없어도 결제는 나중에 가능(신용을 사용함)
3.카드사마다의 혜택이 있어,사용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또는 혜택을 받을수있음
단점
1.당장 잔고가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기때문에, 과소비로 이어질수있음
2.신용을 사용함으로써, 수수료 또는 이자가 많이 발생할수도있음 (연체 등등)
3.일부 카드사의 혜택조건을 맞추기 위하여 불필요한 한도까지 카드사용을 하게될 수 있음
이렇게 정리해볼수가있다.
필자는 신용카드의 혜택이 좋아, 신용카드를 사용을 하고있고,
그날 사용한내역은 다음날 바로 돈 빠져나갈수있게 결제를 하여, 신용카드를 체크카드처럼 사용하고있다.
(돈이없으면 신용카드도 결제안함ㅋㅋ)
정리하자면, 카드의 종류가 아주 많으니, 현재 자신에게 유리한 신용카드 조건을 찾아보고,
과소비를 하지않으면서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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